폐족들은 글공부를 하고 행실을 삼가 착한 본성을 지켜나가지 않을 바엔 차라리 오그라들어서 없어져버려야 한다.
그 포럼 이름은 다산이 강진 유배 때 기거했던 사의재(四宜齋).자신의 잘못과 책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 말이다.
최훈 주필 힘든 게 맞다.왜 주범 대신 공범인 나만 가야 하느냐는 원망도 있었다.제기된 문제의 해결 과정은 실종이다.
죽음에 앞서선 다 내려놓고 용서를 구할 줄 알았다.무기 제작상 일부 장치 결함으로 추정된다는 합참의장의 한마디가 전부다.
자아 확대가 아니라 자아 도피가 체질화돼 공과 사.
아마 경복궁이 무너져도 정쟁과 SNS의 논란 끝에 최종 책임은 결국 ‘부실공사 대원군이 져야 하는 나라가 되어 가고 있다.서청원은 출마선언으로 ‘여의도정치 복원을 내세우면서 ‘당과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운영 효율화를 위한 ‘물갈이 공천을 주문했습니다.박근혜 탄핵으로 이어졌습니다.
청와대의 경선개입 등을 경계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2014년 당시 친박 서청원까지 ‘당청간 수평적 긴장관계를 강조했습니다.